식품 어느 곳이든 유통기한이 적혀 있습니다. 단순하게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판매를 할 수 수 없다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통기한이란 정확히 뭘까요? 오늘은 유통기한이란 무엇이고 먹어도 되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통기한?
유통기한 글자 그대로 정해진 날짜까지는 유통을 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건데요 소비자가 구매할 수 없게 명시 해 놓은 날짜입니다. 알고 있듯 유통기한이 지나면 판매를 해선 안됩니다.
식당과 같은 곳에서도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는 보관 자체가 불법이라고 하네요. 그 안에 판매가 이루어지고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유통기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품질이 좋은 기간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안에 소비가 이루어져야햐죠. 물론 유통기한이 많이 남아있다고 해도 식품 특성상 빠른 시간 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겠죠.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먹어도 되나요?
그렇다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어도 될까요?
개봉된 두부는 유통기한이 남아있더라도 2~3일 안에 섭취를 해야하고 , 라면은 유통기한이 짧은 거로 유명한데요, 면 기준 6개월 가루 수프는 제조일로부터 1년 건더기 수프는 1년 6개월 안에 섭취를 해야 합니다.
개봉한 우유는 일주일 안에 섭취를 해야하고 미개봉이라면 40일까지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달걀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냉수에 넣었을 때 위로 뜨면 상했을 가능성이 크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기본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못먹고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어도 보관을 잘 못하면 섭취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개봉했으면 최대한 빠른 섭취를 해야 하고 미개봉이라면 보관방법에 신경 쓰면 유통기한이 며칠 지났다고 해도 문제가 생길 것 같진 않습니다.
위 명시된 음식외에도 유통기한이 지난 후 냄새 맛 색깔들을 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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