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 증후군 예방법 치료법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정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고 심화되었을 경우 치료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손목터널증후근 예방법
40대 이상의 여성은 가사일을 적당히 하도록 하고 걸레를 짜거나 하는 등의 비틀기와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의 손목 사용을 줄여야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손목을 자주 돌리고 스트레칭해주며 온찜질을 해주면 좋다.
2. 손목터널증후근 치료법
수술치료와 비수술치료가 있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는 체외충격파와 물리치료, 주사치료, 스테로이드 약물 치료 등이 있습니다. 보통 손목터널 증후군 초기에 합니다.
수술치료는 오랫동안 비수술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면 수술치료를 해야 합니다. 비교적 예후가 좋아 많이 하는 수술 중 하나 입니다. 수술을 한다고 해도 노화와 각종 인대를 비롯한 연부조직의 약화로 온 손목터널 증후군을 완벽히 치료하기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손목 관절 부위에는 혈관의 수도 적고 세포대사도 활발하지 않은 구조적 특징이라고 하네요. 각종 약물이 혈관을 통해 전달돼야 하는데 혈관이 비교적 적다면 치료하는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최선의 치료법은 현재 수술이라고 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수술비
병원마다 다르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얼마 전 수술한 지인의 경우 중소형 병원에서 120만 원 정도 들었다고 합니다. 양쪽 손목 수술비만 통원이나 물리치료 등의 병원비는 별도로 비용이 들고 수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했습니다.
3일 정도는 손목을 아예 사용하면 안되서 가족의 도움으로 먹고 씻고 생활한 뒤 일주일 경과 후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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