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뚜렛증후군이란?
틱장애는 TV를 통해서 가끔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내가 인식하지 않는데 이상한 말이 나오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얼굴을 찡그리거나 만지거나 하는 일정한 행동을 반복하는데 자신이 통제가 안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뚜렛증후군과 틱장애를 비슷하게 알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틱장애와 뚜렛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틱장애? 뚜렛증후군?
틱장애란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눈을 깜짝이거나 어깨를 으쓱 거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이건 단순한 편에 속합니다.
복합적인 틱은 욕을 하거나 발을 구르거나 달리거나 계속 한 부위를 만지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운동틱 증상만 있다면 틱장애라고 하고 음성틱과 운동틱이 함께 나오는 복합 틱의 경우 뚜렛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틱장애 증상
의지와 상관없이 나오는 것이 틱장애인 데요. 스트레스나 피곤함, 불안감과 흥분했을 때 더 심해 질 수 있습니다. 보통은 7살이면 나온다고 하는데 몸의 반복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운동틱 증상 후에 말로 나오는 음성틱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틱장애 뚜렛증후군 치료 가능한가요?
약물치료와 행동치료가 있습니다. 이 또한 정도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수술로 가능한 부분과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약물치료를 할 건지 수술적 치료를 할건지 할 수 없다면 어떤 게 최선의 방법인지 담당의사 선생님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주의 시선
가족이나 지인 학교 친구들 중 틱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반응을 크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응을 하면 심리적인 요인으로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때로는 모르는 척해주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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