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12년을 다니면서 경제에 대해 거의 배우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하고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경제교육을 하지 않는 것인데요. 어릴 때부터 부모가 아이들에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경제교육입니다.
미취학 아동일 경우 경제 관련 동화책을 시작으로(한국톨스토이 통근 경제동화 추천)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어린이 경제신문 등을 통해 신문은 보는 습관으로 경제개념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 신문에 주제는
사회 전반에 걸친 내용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경제공부를 시작한 부모님이 계신다면 자녀와 함께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순한 경제 지식만 전달하는 게 아니라 현재 발생하고 있는 사회 현상과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경제상황 등에 대한 소식을 관찰하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신문으로 경제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어린이를 위한 경제신문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어린이 경제신문
발행사 : 이코노 아이
발행 횟수 연 : 주간 (연 48회)
구독 방법 : 매주 목요일에 발송하여 금~수요일까지 받아볼 수 있음
신문 규격 : 일반 신문의 절반 크기로 발행면수는 16면
가격 : 12개월 정기 구독가 84,000원 1년 치 결제 후 매주 일반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음
주 구독층 : 초등생 1~2학년은 부모님과 함께 보는 것이 좋고 4학년~ 중1학년에 가장 적합
고객센터 : 02-714-7942
배송 누락&배송지 변경 02-6412-0125~6으로 연락 / nice@nicebook.kr
홈페이지 주소 : www.econoi.com
신문 미리 보기
어린이 경제신문 홈페이지에 가 보면 '신문 미리 보기' 탭에서 PDF 파일로 미리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어떤 식의 내용으로 되어 있는지 궁금하다면 미리보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치며
아이들의 경제개념은 어릴 때부터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를 알고 세상을 보는 눈과 그렇지 못하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할 수 있지요. 신문을 생활에서 늘 함께하고 경제를 교육이 아닌 재미와 대화로 시작하는 것이야 말로 평생을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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