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드라이브코스 해안가도로 추천
해안가를 달리며 보는 풍경이야 말로 말로 장관인데요, 오늘은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을 바다 해안가 드라이브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동해안 강릉 헌화로
굴곡진 해안도로로 달리며 보는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동해안의 푸른 바다. 그리고 웅장한 모습의 기암괴석을 보고 있으면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강릉 헌화로는 수로부인 전설이 있는 곳이다. 강릉 금진해변에서 정동진항까지 이어지는 헌화로는 북쪽으로 정동진 남쪽으로는 옥계해변이 있다. 이 헌화로를 달리고 있으면 물 위를 달리고 있는 기분이라고 한다. 강릉을 찾게 된다면 강릉 헌화로를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한다.
금진해변초입에 휴식공간이 있어 바다를 보며 쉬었다 갈 수 있고 작은 카페도 있어서 헌화로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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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안드라이브코스
울산 간절곳에서 시작해 울산 헤이메르 카페를 지나 십리대숲 그리고 경주 양남주상절리와 포항 구룡포로 가는 코스이다. 산책로가 있는 간절곳의 공원 산책로와 바다를 보는 카페와 식당, 그리고 아주 큰 우체통과 네덜란드에 온 것만 같은 풍차가 있는 간절곳은 감성여행의 인기 장소중 하나이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카페인 카페 히이메르는 해안가 드라이브 중 잠시 쉬어갈 곳으로 좋은데 통유리로 된 내부와 야외 테이블이 있고 높은 곳에 위치해 드넓은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명소이니 만큼 들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울산 십리대숲은 대나무숲으로 유명한 곳이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를 외쳐야 할 것 만 같은 곧게 뻗은 대나무 숲이 청량감을 더해주고 바람이 불어오면 상쾌한 공기와 귓가에 울리는 나뭇잎 소리에 기분이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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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 주상절리 산책로에 가면 다양한 포초존이 있는데 잠시 걸으며 풍광을 보고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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